예술인과 기관이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 활동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
예술 활동을 하고 있지만 지속 가능한 수입이 고민이신가요? 2025년에도 예술인파견지원 ‘예술로 협업사업’이 돌아왔습니다. 예술인을 공공기관, 기업, 사회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 파견하여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하고, 안정적인 활동비와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정부지원사업이에요.
예술인이 사회와 연결되고, 기관은 창의적인 시너지를 얻는 일석이조의 기회! 지금부터 신청 조건부터 활동 방식까지 꼼꼼히 안내해드릴게요.
‘예술로 협업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예술인파견지원 프로그램이에요. 예술인을 사회 다양한 영역에 파견하여 기관과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게 하고, 창작 활동과 생계의 균형을 도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예술인에게는 실질적인 활동비를, 기관에는 문화적 가치와 혁신을 제공하는 쌍방향 협력 모델이에요.
올해는 전국 17개 지역에서 운영되며, 약 900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할 예정이에요. 참여 예술인에게는 월 120만 원 × 최대 5개월 간 활동비가 지급되며, 기관은 프로젝트 운영에 필요한 실비를 지원받아요.
지원 항목 | 내용 | 지급 방식 |
---|---|---|
예술인 활동비 | 월 120만 원(5개월 기준 최대 600만 원) | 직접 지급 |
기관 운영비 | 프로그램 운영 실비(재료비, 회의비 등) | 지자체→기관 지원 |
지역 운영비 | 지역 코디네이터 및 매칭·교육 프로그램 |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
다음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특히 협업 기획 경험, 지역사회 연계활동 이력이 있는 예술인이나 기관은 우대받을 수 있어요.
2025년 예술로 협업사업 신청은 2025년 4월 8일(월)부터 4월 26일(금)까지이며,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각 지역 운영기관을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신청 전 지역 운영기관별 공고문을 꼭 확인하세요. 지역마다 일정과 제출 서류가 다를 수 있어요.
예술인은 기관 내부 구성원과 함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게 됩니다. 단순 강사 형태가 아닌 '협업자'로서의 역할이 강조돼요.
활동유형 | 예시 | 성과 |
---|---|---|
시민 참여형 | 지역도서관에서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벽화 제작 | 공공미술 확산 |
기관 내부문화 개선형 | 사회복지시설에서 예술 기반 소통 프로그램 진행 | 직원 간 소통 향상 |
성과 공유형 | 협업 결과를 전시회, 공연 등으로 대중과 공유 | 문화 확산 및 참여 확대 |
예, 예술인 복지법상 등록이 안 되어 있어도 예술 활동 증빙자료(포트폴리오, 참여 이력 등)를 제출하면 신청 가능해요.
네, 가능합니다. 단, 연속 참여자는 활동 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요.
아니요! 비영리단체, 민간기업, 사회적기업, 학교 등 다양한 유형의 기관이 참여할 수 있어요.
활동비는 세전 금액으로 지급되며, 원천징수 대상입니다. 실제 수령액은 세후 기준으로 달라질 수 있어요.
제한은 없습니다.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학,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이 참여 가능해요.
기획 아이디어가 있다면 좋지만, 기관 매칭 후 논의하며 공동으로 기획해도 무방해요. 처음부터 완성된 계획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술은 이제 더 이상 혼자만의 작업이 아니에요. 2025년 ‘예술로 협업사업’은 예술인이 사회와 연결되고, 기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진짜 협업 플랫폼입니다.
예술인의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위한 확실한 제도, 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 작품이 아닌 사람과 기관을 만나고 싶다면, 바로 이 사업이 정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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